(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슈돌'에 합류하며, 생후 8개월 딸 러브와 일상을 공개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에 "허니제이가 지난 12월 녹화했고, 첫 방송은 16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니제이와 러브 모녀는 슈퍼댄서와 육아 초보 엄마의 러블리한 일상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줄 예정"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얼굴을 알렸다. 2022년 9월 한 살 연하의 정담과 결혼 및 임신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100일 만에 컴백한 허니제이는 결혼과 출산 이후 "인생이 바뀌었다"라며 달라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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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