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게스트로 밝혀졌다.
2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니가 KBS 2TV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 오늘(2일) 녹화고, 5일에 첫 방송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이효리는 박재범과 최정훈, 악뮤에 이어 '더 시즌즈' 프로그램의 네 번째 진행자로 공개돼 큰 화제가 됐다.
데뷔 이후 첫 단독 MC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이효리와 최근 개별활동을 위해 독립한 제니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한다.
한편, 제니는 솔로 활동을 위해 개인 레이블 OA(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하지만 블랙핑크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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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