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22:27 / 기사수정 2011.07.21 22:49
▲ 유재석 피처링, "혼신의 힘으로 래퍼로서 진가 발휘" 극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피처링에 도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조정 특집'에서 조정가 '그랜드 파이널'에 피처링을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서는 바쁜 스케줄과 폭우 속에서도 조정 연습에 매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던 것은 이 날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조정가 '그랜드 파이널'.
힙합 듀오 리쌍이 부른 '그랜드 파이널'은 리쌍 멤버 길과 개리 이외에도 리쌍의 객원 멤버 정인, 유재석이 피처링으로 참가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정인의 파워풀한 보컬과 유재석의 톡톡 튀는 흥겨운 피처링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 가자"라는 희망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리쌍의 소속사 측은 "유재석이 피처링에 흔쾌히 응해줬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래퍼로서 진가를 발휘했다"고 유재석의 피처링을 극찬했다.
한편, 오는 8월 5일 음원을 공개될 예정인 '그랜드 파이널'의 음원 수익금은 리쌍, 정인, 유재석의 이름으로 기부 될 예정이어서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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