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19:43 / 기사수정 2011.07.21 19:44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미쓰에이가 신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로 인상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2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한 미쓰에이 멤버들은 화이트 톤과 검은색 톤 의상 등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수지는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상의에 고양이 귀 모양의 헤어밴드로 깜찍한 느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쓰에이는 첫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의 실버 믹스 버전과 일반 버전의 무대를 연달아 소화했다.
미쓰에이는 절제되면서도 리드미컬한 안무를 선보였다. 실버 믹스 버전에서는 의자 춤을, 일반 버전에서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연상시키는 다리를 이용한 안무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화제가 된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라는 가사 부분에서는 이 부분을 담당한 지아 뒤로 수지가 미소를 지으며 얄미운 악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iss A, 옴므, 2PM, 엠블랙, 티아라, 현아, 에이트, 마이티마우스, 보이프렌드,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김현중, 걸스데이, 치치, 피기돌스, 지피베이직 등이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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