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14:58 / 기사수정 2011.07.21 14: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배우 김예원이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라이브로 '연정가'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0일 밤 12시 MBC FM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수요 기획 코너 '여배우들’'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청취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다.
라디오에 처음 출연한 김예원은 "정말 많이 떨린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그동안 드라마 OST에 참여해 왔던 김예원은 청취자들을 위해 '연정가'와 '그래도 좋은 사람'을 라이브로 직접 불러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 듣는 이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했다.
김예원의 출연에 청취자들은 "노래까지 잘하시니 그 축복은 어디서 받으신거죠?", "푸른 밤 너무 재밌어요!", "다재다능하시네요. 팬 한명 추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목소리로 늦은 밤 청취자들을 열광시킨 김예원은 드라마 '로맨스타운' 종영 후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강예원, 정엽 ⓒ 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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