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10:00 / 기사수정 2011.07.21 10: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MBC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시청률 15.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영분보다 0.6%P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배우 신애라가 출연했다. 신애라는 방송 최초로 차인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임에도 불구, 신애라는 초반부터 "차인표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 특집 2편이 방송됐다. 특히, 멤버 이기광은 포미닛 멤버 현아와 났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으며, 이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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