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6

[오늘의 화제] 김희정 폭풍성장…유진 강남역 여신

기사입력 2011.07.21 03:27

백종모 기자

▲김희정 폭풍성장, '꼭지'의 귀여운 모습 벗고 성숙미 발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일 인터넷상에서는 '맹세창 교통사고', '유진 강남역 여신', '김희정 폭풍성장'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김희정 폭풍성장, '꼭지'의 아역 이미지에서 파격 시스루룩으로 변신

드라마 '꼭지'에서 아역을 맡아 연기했던 김희정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정은 최근 소속사 타타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속이 다 비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 속에 짙은 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사진 속 김희정은 과거 '꼭지'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벗고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의 파격 시스루 룩에 네티즌들은 "김희정 몰라보겠다", "폭풍성장의 지존이다", "이제 정말 아가씨 느낌이 물씬 풍긴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감독 구자홍)에 홍대 앞 인디밴드의 리드보컬 사쿠 역으로 출연해 첫 성인연기를 펼쳤으며, 최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화제 포인트] ▶ 김희정 폭풍성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희정은 과거 꼭지에서 원빈을 좋아해 따라다니며 사투리를 쓰던 귀여운 소녀로 기억된다. 그녀는 아역시절 꼭지 뿐 아니라 MBC '베스트극장' 등에서도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희정은 그 밖에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아침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멋진 하루' 등에 출연했다.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성인 연기자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유진 강남역 여신 "요정은 어딜 가지 않네요"

② 유진 강남역 여신 사진 화제, '옆모습으로 올킬'

가수 겸 배우 유진의 실물과 거의 흡사한 사진이 화제다.
 
19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유진 어제 강남역 직찍 옆모습으로 올킬'이라는 제목으로 "카메라 화질이 안 좋은데도 고화질로 만드는 미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진은 오프숄더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또렷한 콧대와 아름다운 옆선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실물이랑 진짜 비슷한 사진", "역시 요정은 어딜 가지 않네요", "아이돌 출신 외모 올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연인 기태영과 오는 23일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화제 포인트] ▶ 유진 강남역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진은 1997년 데뷔한 걸그룹 S.E.S.의 멤버로 활동하며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S.E.S. 데뷔 전 올리비아 핫세와 닮은 옆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 맹세창 교통사고, 입원 치료 중

③ 맹세창 교통사고, 가수 공식 데뷔 앞두고…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19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맹세창은 매니저가 운전하던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앞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 중이라고 맹세창 소속사가 밝혔다.

이어 "허리에 통증이 있어 치료가 필요한데, 이후 스케줄이 있어 퇴원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데뷔 15년차를 맞는 맹세창은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BoM(비오엠) 멤버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속한 BoM은 공식 데뷔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화제 포인트] ▶ 맹세창 교통사고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맹세창은 드라마 상도에서 이재룡의 아역을 맡는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쾌도 홍길동',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에서는 다소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본선에 진출했으나 탈락했다. 이후 남성 4인조 그룹 BoM의 리더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