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00:29
신애라는 "친한 친구가 기자였는데 '미안하다'고 하더니 열애설이 터졌다"며 "지금은 고맙다. 그 때 터지지 않고 비밀리에 연애했으면 헤어졌을 수도 있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차인표와 연애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한 손으로도 운전 잘하는데'라고 하니까 차인표가 차를 세워보라고 했다"며 "자신이 손을 잡으면 우리는 결혼하는 거라고 말해 한 번 지켜보자는 뉘앙스로 손을 잡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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