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4
연예

신애라, 지휘자 아버지-여성PD 어머니 '방송가 가족'

기사입력 2011.07.21 0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신애라가 특별한 부모님의 직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지휘자셨던 아버지와 PD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환경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아버지는 방송인이라기보다 TBC 어린이 합창단 지휘를 했고 어머니는 동아방송 여자 1호 PD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별이 빛나는 밤에'도 잠깐 썼던 것 같고 '밤하늘의 멜로디'라는 방송 원고도 썼다"고 설명했다.


신애라는 최초의 여자 PD로 활동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친구처럼 다정한 어머니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MC 유세윤은 신애라의 남편인 차인표의 분노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