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넷마블이 'RF 온라인' IP(지식재산권)로 기획하고 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의 네이버 시리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 넷마블은 '배드 본 블러드'를 네이버 시리즈 '매일 열시 무료(이하 매열무)'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열무’ 전환에 따라 이용자는 12월 26일부터 2024년 3월 19일까지 85일간 매일 밤 10시에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RF 온라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웹소설로, 지난 10월부터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연재 중이다. 작품 론칭 이후 8주 만에 70만 다운로드 달성, 평균 별점 9점 기록, 월간 판타지 20위권 진입 등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RF 온라인 넥스트’를 2024년 연내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지난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에 앞서 'RF 온라인' 세계관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또한 웹소설로서도 유저분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작품성과 재미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