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19:05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KGC인삼공사 배구단(단장 이수영, www.kgcsports.com)은 2011년 7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 시즌 KGC인삼공사 배구단에 합류한 한유미(29)가 오는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전 시구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시구자로 나서는 한유미는 "KGC인삼공사 배구단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만큼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인삼공사 배구단은 2008년 6월 17, 박삼용 감독이 한밭야구장을 찾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전 시구를 하는 등 같은 연고지인 한화 야구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가져 왔다.
한편, 시구행사 전 인삼공사는 한화 야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단의 체력증진을 위해 정관장 제품 후원 협약식을 가질 계획이다.
[사진 = 한유미 (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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