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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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섹시 라이벌로 '유해진' 꼽아

기사입력 2011.07.20 15:18 / 기사수정 2011.07.20 15: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라이벌을 밝혔다.
 
차승원은 최근 남성 패션잡지 '로파시엘 옴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섹시함으로 라이벌이 될만한 인물에 "70년생 동갑인 황정민, 이병헌, 유해진"이라고 꼽았다.
 
그는 "이들은 별로 나이 들어 보이지도 않고 다들 자기만의 색이 있다"며 "특히 유해진이라는 사람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유해진에 대해서는 "삶을 관찰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평하며 "정극을 꼭 한 번 같이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차승원은 "대한민국엔 연기를 잘 하는 남자 배우가 너무 많아 힘들다"며 엄살을 떨기도.
 
현재보다 나이가 더 들어도 카리스마를 유지하고 싶다는 차승원은 "제레미 아이언스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숀 펜, 조니 뎁 같은 배우들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차승원 ⓒ 로파시엘 옴므]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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