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대상포진'에도 드라마 촬영 감행 화제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MBC 월화 미니시리즈 '미스 리플리' 촬영 중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박유천의 측근은 "'미스 리플리' 촬영 중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며 "얼굴은 괜찮지만 등 같은 곳에 두드러기가 올라왔다. 아마 연일 계속된 촬영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한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종영한 '미스 리플리'에서 박유천은 아픈 내색 없이 촬영을 감행한 것.
 
박유천 측은 "병원에 다니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미뤄뒀던 스케줄을 소화해야 해 걱정"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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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