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14:57 / 기사수정 2011.07.20 14:57
[엑스포츠뉴스 = 박은주 기자] '천상지희'의 새로운 유닛 '다나&선데이'의 매력적인 패션화보가 공개됬다.
궁금했던 공백을 뒤로하고 유닛 '다나&선데이'로 새롭게 돌아온 그녀들과 패션잡지 '엘르걸'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그간 한국팬들에게선 잠시 떨어져 있던 게 사실이지만 일본에서의 콘서트 활동과 한국에서의 뮤지컬 출연으로 사실상 휴식기는 길지 않았다.
촬영 당일에도 3일 내내 생방송 무대를 소화하느라 피곤할 텐데, 첫 만남에서 "안녕하세요!"라며 씩씩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촬영에 앞서 시안을 설명하자 한 번에 고개를 끄덕이며 알아서 척척 포즈를 취해줬고, 계속되는 다양한 포즈와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놀랬지만 정작 본인들은 당연하다는 듯 익숙하게 소화해 보였다.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무척이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은 역시 프로라는 것을 느끼게 해줬다.
[사진 = 다나 & 선데이 ⓒ 엘르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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