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팡, 게이머 의견 수렴을 통해 인기몰이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 www.windysoft.net)는 온라인 캐주얼 슈팅 게임 '루디팡(www.windyzone.com)'이 지난 한 달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한 결과, 동시접속자수와 1일 이용자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다양한 업데이트 이후 1월 초 대비 동시접속자수가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1일 이용자수는 20배 이상 증가세를 보였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에서도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의 개학과 맞물려 입 소문을 타면서 루디팡은 31일을 시작으로 1일, 3일, 5일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200위권에 머물렀던 네이버 게임 검색순위도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게이머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윈디소프트는 '출석 이벤트', '돌발 경험치 2배 이벤트', '나도 루디팡 개발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도 루디팡 개발자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기존의 루디팡이 가지고 있던 단순한 게임방식에서 벗어나 '몬스터 레이드'의 스토리 라인을 강조한 점이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며, "계속적으로 게이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최대한 게임 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