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10:35
이어 MC들이 "빚이 많았다는데 어땠나?"라고 묻자 "제작자로 외국영화를 수입하면서 70억의 손해를 봤다. '달마야 놀자'와 '황산벌'로 갚았는데도 40억이 남았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왕의 남자'로 빚을 다 갚았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준익은 자신의 페르소나인 배우 정진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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