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8 06:56 / 기사수정 2007.02.08 06:56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한게임은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가속 질주하고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SKID RUSH)’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게임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월 한달 동안 제휴 PC방을 기반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PC방 전용 아이템과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신규회원 및 기존 게이머들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선사해 ‘스키드러쉬’ 인기 상승의 기폭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회사측은 제휴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내 포인트 1000 미토를 무상 제공하고, 아이템 드랍률 200% 배틀존 경험치 및 미토 획득률을 120%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자신의 차량을 꾸밀 수 있는 PC방 전용 컬러와 데칼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등 최고 수준의 PC방 혜택을 제공해 오픈 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황성순 NHN 게임제작센터장은 “‘스키드러쉬’는 현재 레이싱 게임 중 가장 높은 체류 시간을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로열티가 매우 높은 게임” 이라면서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신규 차량 2대도 함께 추가했으며, 향후 핵심 시스템인 ‘채널전’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가속화해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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