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입대 전 피날레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0일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는 내년 1월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우리(OO-LI)' 피날레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4월 '우리(OO-LI)' 앨범 발매와 함께 시작된 이번 월드투어는 '그리고'의 의미를 더한 앙코르 월드투어를 지나 '엔드(END)'가 아닌 '피날레(FINALE)'로 돌아와 더 큰 곳에서, 함께 달려온 모든 이들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피날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순간들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연은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27일 팬클럽 선예매, 29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속사 공식 SNS 채널과 예매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즈는 내년 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앨범 '암네시아(AMNESIA)'를 발매했다.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