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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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신승현, 8천 100만원에 재계약

기사입력 2007.02.08 03:13 / 기사수정 2007.02.08 03:13

박내랑 기자

 

SK와이번스의 사이드암 투수 신승현(23)이 7일 8천 100만원에 올해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신승현은 지난시즌 8천 600만원에 계약을 하였으나 24경기에 등판, 8승 6패, 평균자책점 3.44의 부진한 성적을 거둬 500만원이 삭감된 금액으로 재계약을 하게 됐다.

이로써 SK는 42명의 재계약 대상자 중 언더핸드투수 정대현을 제외한 41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8개 구단을 통틀어 미계약자는 정대현을 포함해 현대 조용준, 강귀태 등 3명이다.

[엑스포츠 편집부]



박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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