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8 00:18 / 기사수정 2007.02.08 00:18
[액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서재응의 장밋빛 전망이 나와 야구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웹사이트 ‘CBS 스포츠라인’은 2월 초부터 시작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전력 분석 중 탬파베이의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1선발은 스캇 카즈미어, 2선발은 케이시 포섬이 맡을 것으로 예상했고, 서재응은 ‘이변이 없는 한 선발고정’이라며 3선발로 예상했다.
4선발은 제임스 쉴즈가 차지하고 5선발은 팀 코코란-브라이언 스톡스-제이슨 하멜-제프 니만이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플릿 계약을 통해 탬파베이로 이적한 1루수 최희섭(28)은 언급되지 않았다. 반면, 일본 프로야구의 간판타자였던 이와무라는 템파베이의 주목해야 할 신인부문에서 델몬 영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C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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