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IMAX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한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개봉 하루 전인 19일 관객들을 위한 단 한 번의 IMAX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한다.
전편 '아쿠아맨'이 슈퍼 영웅 아쿠아맨의 탄생기를 그려내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바, 이번 시사회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진 후 관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개봉 하루 전인 19일 오후 CGV 용산 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단 한 번만 진행될 예정으로, 관객들은 기다린 시간만큼 영화가 선사할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엄청난 비주얼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IMAX 스페셜 시사회 응모는 14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20일 개봉한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