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8 10:16 / 기사수정 2011.07.18 10:16
고영욱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자신이 맡은 가수마다 이른 탈락으로 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음을 털어 놓으며, 대상포진을 앓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씨 힘내세요", "고영욱씨 때문은 아니잖아요", "스트레스가 심했구나. 고영욱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차 경연 미션곡으로 김범수는 구창모의 '희나리', 옥주현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조관우는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박정현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 김조한은 박진영의 '허니', YB는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장혜진은 바이브의 '술이야'가 선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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