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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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보톡스 부작용? 네티즌들은 "이것마저도 웃기다니"

기사입력 2011.07.18 01:37

온라인뉴스팀 기자


▲ 조혜련, 이마에 보톡스 투입 "너무 많이 넣어서…"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방송인 조혜련의 보톡스 시술이 부작용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조혜련은 유난히 팽팽해진 얼굴로 MC 이휘재에게 "얼굴이 달라졌다"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녀는 "이마에 살짝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넣었다"고 보톡스 시술 받았음을 고백했다.

조혜련은 "웃어보라"는 요청에 "내가 못 웃을것 같아?"라며 웃었지만 눈은 움직이지 못하고 입만 웃어 모든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그녀가 눈을 움직이지 못하고 제대로 웃지 못하자 네티즌들은 "혹시 부작용이 아니냐", "당분간 좀 고생해야 할 것 같다", "조혜련은 성형 수술도 개그로 승화시킨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조혜련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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