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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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영탁, '최애돌 셀럽' 제41대 기부 천사 등극

기사입력 2023.12.08 07:2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최애돌 셀럽' 제41대 기부 천사로 등극했다.

최근 '최애돌'에 따르면, 영탁이 '최애돌 셀럽' 제41대 기부 천사에 선정됐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에 '영탁'의 이름으로 70만 원이 기부된다.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30일간 진행된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 종합 2위를 차지한 영탁. 그는 30일간 평균 투표수 18,553,779표를 기록했다. 평균 점수는 2,943점이며 2023년 기부천사 31회, 기부요정 11회로 누적 기부금 총 2,340만 원을 달성했다.

더불어 12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홍대입구역 8번 출구 방향 지하철 디지털보드 광고에서 그를 만나볼 수 있다. '최애돌셀럽' 내 메뉴 화면 상단 슬라이딩 배너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최애돌' 셀럽 기부천사는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등극할 수 있다. 기부천사 등극 시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다양한 광고도 진행한다.

한편, 영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강남순'에서 형사 오영탁 역으로 활약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현재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TAK'S WORLD'를 진행 중이다. 영탁은 서울,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9일과 10일에는 대전에서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최애돌 셀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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