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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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낮술 고백, "알딸딸할 때 햇빛 받으면 최고"

기사입력 2011.07.17 13:38 / 기사수정 2011.07.17 13: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배우 김재원이 평소 '낮술'을 즐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살인미소 김재원과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원은 "사실 말하면 안 되는 데, 낮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특히 알딸딸하게 취한 상태에서 햇빛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낮술을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상형에 대해 "친구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평생을 같이해도 지겹지 않고 무엇인가를 같이 해도 늘 즐거운 사람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낮술을 좋아한다니 의외다", "소탈한 모습 보기 좋았다", "외모와 다른 모습이다", "의외의 모습이다 그래도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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