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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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보톡스 시술에 "입만 웃어"…웃기만 해도 '폭소'

기사입력 2011.07.17 13:31 / 기사수정 2011.07.17 13: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방송인 조혜련의 보톡스 시술이 들통나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유난히 팽팽해진 얼굴로 MC 이휘재에게 "얼굴이 달라졌다"며 지적을 받았다.

이에 조혜련은 "이마에 살짝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넣었다"고 보톡스 시술 받았음을 고백했다.

조혜련은 "웃어보라"는 요청에 "내가 못 웃을것 같아?"라며 웃었지만 눈은 움직이지 못하고 입만 웃어 모든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이 화면에 잡힐때마다 출연진들이 폭소하자 조혜련은 "이렇게 빵빵 터진다면 다음주에는 볼에 보톡스를 맞고 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혜련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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