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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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독고진씨가 보고 싶어" '독고진 앓이' 고백

기사입력 2011.07.17 13:39 / 기사수정 2011.07.17 13: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여전한 '독고진 앓이'를 고백해 화제다.

공효진은 1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최고의 사랑' 종영 이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극중 섹션 리포터로 등장하기도 했었던 공효진은 섹션 카메라를 발견하자 "저 아직 구애정이예요"라며 반갑게 섹션 촬영팀을 맞이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이 끝났지만 아직 후유증이 남았다"며 "이러면 안 되는데.. 유부남인데.. 이상하게 자꾸 독고진 씨가 보고 싶네요"라고 깜짝 고백해 공효진 역시 여전한 '독고진 앓이' 중임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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