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유재석이 조정을 타고 만신창이가 됐다.
16일 방송된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서는 조정 경기를 한 달여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연습했던 멤버들은 조정에서 내리자마자 기진맥진해졌다.
바닥에 드러누운 멤버들을 본 유재석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이에 멤버들은 역으로 유재석을 공격하며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비에 홀딱 젖은 유재석의 멤버들의 장난에 "형제들아 재밌느냐? 비 올땐 이렇게 놀아야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정 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9번째 멤버' 로 '리쌍' 개리와 가수 데프콘을 영입돼 함께 연습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MBC]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