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이동하가 찍은 신혼 일상…"너무 부러워"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행복한 신혼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걸스데이 소진은 SNS에 "우리의 아침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이동하가 찍어준 소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진은 신혼집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고, 고양이가 함께 누워있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소진도 고양이와 함께 편안하게 잠들어 있다. 남편 이동하가 소진과 고양이의 모습을 찍어, 신혼부부의 달달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더 잘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군가의 시선으로 아침 풍경을 자랑하다니", "너무 부럽다", "이런 게 바로 행복이지" 등의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은 뮤지컬 배우 이동하와 18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진은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 남편 이동하와는 ENA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소진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