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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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 배용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기사입력 2011.07.15 12:06 / 기사수정 2011.07.15 12:06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일본 출신 도전자 권리세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권리세는 지난 14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향후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키이스트는 대표 한류 스타 배용준을 비롯해 김현중 최강희 등 톱스타들이 다수 소속된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다.

권리세는 앞서 지난달 25일 AM, YG, SM, JYP, StarJ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출자 해 만든 국제 에이전시 UAM 론칭 파티에 참석하면서 대형 기획사와 전속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이은미의 멘티로 지도받으며 성실하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같은 '위대한 탄생' 출신인 데이비드 오와 함께 예비 부부로 출연하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

한편, 권리세의 소속사가 확정되면서 '위대한 탄생' TOP12 중에서는 셰인, 조형우, 황지환이 아직 소속사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권리세 ⓒ 권리세 미투데이]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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