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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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카라 니콜 엄마랑 절친이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07.15 09:40 / 기사수정 2011.07.15 09:4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배우 김승환이 카라의 멤버 니콜 엄마와 절친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한 김승환은 "워낙 주변에 이성친구가 많다"며 "그 중 카라의 멤버 니콜 엄마와는 찜질방, 백화점 등을 함께 다니는 절친 중 절친"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 사실에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표하는 동시에 "남편보다는 아내들의 입장을 잘 헤아려 최고의 '이성친구'감"이라며 공감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김승환은 "이성친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17살 연하 아내가 전혀 질투하지 않는다"며 내심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김승환은 "니콜 엄마뿐 아니라 다른 이성 친구들과도 잘 놀러다닌다"며 "이에 대해 아내는 불만 없이 잘 이해해준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엄마가 은근 인맥이 넓다","김승환이 나이가 도대체 몇살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화면 캡처 ⓒ SBS]]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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