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10:41 / 기사수정 2011.07.15 10:41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인간극장'에 출연한 '감자총각'의 대해 누리꾼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KBS 1TV '인간극장-감자밭 그 사나이' 편에는 경북 의성군에 사는 37살 노총각 김정규씨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8년째 홀어머니와 감자 농사를 짓는 김정규씨의 꿈은 올해 안에 장가가는 것. 감자총각 김정규 씨는 21살의 읍내 미용실 직원 매화 씨를 짝사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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