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배우 김예원의 애교가 눈에 띄는 촬영장 직찍 ‘생활애교 9종 세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그동안 드라마 ‘로맨스 타운’을 촬영하면서 대기 시간에 ‘뚜’ 김예원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쇼파에 앉아 도도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큰 부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싸인을 받아 자랑하는 등 김예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김예원은 컵이나 사탕, 카메라 등을 이용해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뽐내 평소 볼 수 없었던 '김예원표 생활애교'를 200% 발휘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로타미존! 귀엽다”, “막방이니.. 뚜는 베트남 돌아가요? 히히”, “귀여움까지 갖춘 매력덩어리~ 보고 싶을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예원의 소속사측은 “촬영 내내 밝고 명랑함을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 스태프들이 극중 뚜의 말투를 따라 하는가 하면 ‘배역 베트남식모 뚜와 싱크로율 100%’라는 찬사를 받아 왔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반쪽 밖에 남지 않은 1등 당첨 복권의 당첨금 수령 여부와 앞으로 식모들의 행방, 1번가의 러브라인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가운데 금일 20부를 끝으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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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예원 ⓒ MG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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