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1세 나르샤가 여전한 춤선을 자랑하며 브라운아이드걸스 추억을 소환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김갑주, 페이커 쵸비 대한민국 3대 미드라이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믹스 맥심 콘테스트 준결승에 진출한 김갑주가 출연했다. 그런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다음주 공개되는 '노빠꾸탁재훈' 나르샤 편 예고가 공개됐다.
나르샤는 "옛날처럼 되는지 안 되는지 한번 봐달라. 아직 정정하다"라며 춤을 준비했다. 탁재훈이 "이쪽으로 좀 돌아서 살짝"이라고 하자 나르샤는 아예 뒤로 돌아 골반을 이용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시건방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르샤는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초아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 출연한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