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한밤' 리포터 발탁 '합격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홍대 여신 레이디 제인이 '한밤'의 리포터로 첫 등장해 합격점을 받았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쳐 화제를 모은 레이디 제인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새 식구로 합류,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뉴스&이슈' 코너를 맡아 실수 없이 깔끔한 리포팅을 선보였다.

'한밤의 TV 연예'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첫 방송에 대한 부담감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홍대여신에서 한밤의 여신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로 첫 문을 열었다.
 
레이디 제인은 차분하면서도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생방송을 소화해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레이디 제인은 “생방송이라 많이 긴장도 되고 떨렸었는데 MC 서경석씨와 유인나씨, 그리고 파트너인 김환 아나운서가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무사히 방송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22일 디지털 싱글 'Love Treatment'를 발매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고정 게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레이디 제인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리포터로 활약한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 제인 ⓒ 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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