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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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연아와 '2011 한국 관광의 별' 특별 공로상 수상

기사입력 2011.07.14 08:57 / 기사수정 2011.07.14 08: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배우 소지섭과 김연아가 '2011 한국 관광의 별' 특별 공로상 수상자로  나선다.

소지섭은  1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될  '2011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강원도 관광홍보 대사 활동을 인정받아 김연아 선수와 공동으로 특별 공로상을 수상한다.

소지섭이 영광의 수상을 하게 된 '2011 한국 관광의 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실시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결정돼 의미가 깊다.



특히 소지섭은 '걸어다니는 대한민국 관광 홍보'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0년 포토 에세이 '소지섭의 길'을 출간하며 강원도를 널리 알린 것은 물론 현재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와 함께 수상하다니 축하한다","한류스타에 대한민국 알리미까지 자처 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도 양구군에는 '소지섭 길'을 조성, 더 많은 팬에게 아름다운 한국을 알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소지섭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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