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18:55 / 기사수정 2011.07.13 18:5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2010년 기준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77세, 여성은 83.8세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80세까지 산다고 봤을 때 보통 55~60세에 은퇴를 한다고 가정하면, 은퇴 후 남는 인생은 약 20~25년이 된다.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등을 제외하더라도 은퇴 후엔 하루에 약 11시간 정도가 남는다. 이를 기준으로 은퇴 후 여가 시간을 계산하면 매일 약 80,000시간(11시간X365일X20년)이 된다.
한편, 김주하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을 맡은 '은퇴, 그리고 80,000시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55분에 MBC 네트워크 특선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은퇴, 그리고 8만 시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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