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08
게임

넷마블 '미니파이터', 공개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07.02.02 20:59 / 기사수정 2007.02.02 20:59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가 개발한 온라인 대난투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1월 31일부로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게임들과 달리 대기실을 '연습대전실'로 구현해 바로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 '미니파이터'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의 친근함, 조작이 쉽다는 점 등이 주요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매 테스트마다 테스터로 참여하고 싶다는 게시물들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으며, 실제 테스트에서는 서버가 폭주할 만큼 게이머들 폭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이 같은 게이머들의 관심은 '미니파이터'의 인기를 뒷받침하는 것으로서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미니파이터'는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 대전공간 및 관련 기능 추가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단장, 게이머들에게 더욱 배가된 대난투 액션 쾌감의 묘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추가된 내용으로는 아이템을 사용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전과 공성전 연습 모드가 있으며, 레벨별 대전공간과 NPC와의 플레이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련동굴을 업데이트 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미니파이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경쾌한 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4종의 캐릭터도 곧 추가할 예정이며, 초보게이머들을 배려한 기능의 지속적 추가로 대중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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