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9:27
연예

레이디가가 중병설, 엽기의상으로 난치병 감췄다?

기사입력 2011.07.12 20:52 / 기사수정 2011.07.12 20:53

온라인뉴스팀 기자



▲레이디가가 중병설, 진한 메이크업과 엽기의상은 난치병 감추기 위해?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세계적인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난데없는 중병설에 휩싸였다.

팝 전문기자 이안 하플린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레이디가가의 몸이 위험한 상태이며 나쁜 식습관이 레이디가가 몸을 위협하고 있다" 고 말했다.

현재 레이디가가 삶을 다룬 책을 집필중인 이안 하플린은 레이디가가를 1년여간 관찰한 결과, 난치병인 루퍼스를 앓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루퍼스병은 면역체계이상으로 생기는 류마티스 질환이다.

이어 레이디 가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레이디 가가는 몇 시간동안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상태를 세밀히 관찰한다"며 "몇 주 동안 제대로 먹지 않아 심하게 말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엽기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나서는 것은 레이디가가의 몸을 커버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레이디 가가 ⓒ MTV 제공]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