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2 10:09 / 기사수정 2007.02.02 10:09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의 오픈형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1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픈베타 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로 24시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픈베타 서비스와 똑같은 상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현실감 있는 수비 시스템과 다양한 구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수비 시 타자의 타구 속도와 수비수의 체력 상태, 컨디션, 포지션 등을 반영한 수비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은 보다 더 현실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006년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정보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정보를 대폭 업데이트 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 사업부 신현근 팀장은 "KBO 자료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데이터와 전략적인 재미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 이번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좀더 완벽한 오픈베타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테스터들이 게임 시 실제 오픈베타 서비스와 같은 수준의 다양한 컨텐츠와 안정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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