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31 18:33 / 기사수정 2007.01.31 18:33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라마루(대표 구현욱)가 개발한 전략 온라인 게임 '테오스'가 평생 무료 선언을 하고 아이템샵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테오스'는 아이템샵 오픈과 함께 1차적으로 출시되는 아이템은 소모성과 장비, 기간제 아이템 총 13종으로 게임 시스템적인 보조와 플레이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주머니'와 '가이아의 숨결' 아이템은 게임에 대한 편의성을 더욱 증대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손주머니'는 인벤토리 영구 증가 아이템으로 그 동안 '테오스'를 플레이 하면서 부족했던 조합 재료 및 세트 장비 부품들의 보관 공간을 한번에 해결해 준다. 게이머의 상황에 따라 48칸에서 144칸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기간은 영구적이다.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HP와 MP가 100%로 복원할 수 있는 아이템인 '가이아의 숨결'도 추가된다. '가이아의 숨결'은 축복이 부족해도 부활이 가능하고 고 난이도의 퀘스트 공략을 더욱 쉽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아이템샵을 통해 보다 다양한 플레이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템샵과 곧 오픈될 예정인 황금사과 업데이트를 통해 '테오스'만의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오스'는 추후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적으로 공개하고, 게이머들의 재미와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테오스' 홈페이지(www.theosonli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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