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페이블컴퍼니가 소속 배우 최우식, 전소니, 박연우, 홍민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최우식, 전소니, 박연우, 홍민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은 네 배우 모두 페이블컴퍼니와 함께하며 처음 공개하는 프로필로, 깔끔한 화이트 배경과 의상으로 통일된 이미지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절제된 분위기로 담아내 눈길을 모은다.
먼저, 최우식은 화이트 슈트를 빈틈없이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부드럽지만 카리스마를 내뿜는 분위기는 물론, 깊이 있는 눈빛에 성숙미까지 물씬 풍겨 팬들의 환호를 끌어내고 있다. 최우식은 차기작 넷플릭스 '살인자o난감'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이트 터틀넥을 심플하게 매치한 전소니는 의상과 반전되는 검은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연출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강렬하지만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그는 한층 더 깊어진 매력으로 시선을 끌어모은다. 그는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를 통해 2024년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에 더해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연우와 홍민기 역시 소년미와 미묘하게 어우러진 남성미로 제대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댄디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강렬한 눈빛은 색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훈훈한 비주얼과 비율이 돋보이는 프로필로 신선함을 안긴다.
박연우는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SBS '그 해 우리는',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는다.
홍민기는 내달 4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에 캐스팅돼 새 소속사와 함께 배우로서 힘찬 발돋움을 시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페이블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