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22: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정태의 카리스마가 제대로 폭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3회분에서는 히라야마(김정태 분)가 유현(박유천 분)의 새엄마 이화(최명길 분)를 찾아가 선전포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라야마는 미리(이다해 분)와 연인관계로 약혼까지 약속한 유현에게 미리의 모든 과거를 폭로한데 이어 이화까지 찾아가는 대담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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