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22: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유천이 빨간 머리 이다해를 볼 수 없어 눈을 질끈 감았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3회분에서는 유현(박유천 분)이 미리(이다해 분)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미리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던 유현은 이날 미리의 진짜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히라야마(김정태 분)와의 독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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