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21:17 / 기사수정 2011.07.11 21:18
▲정용화 여심 조련 3종 세트로 여심 사냥 ⓒ MBC '넌 내게 반했어'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가 '여심 조련 3종 세트'가 화제다.
정용화는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까칠남 '이신' 역을 맡아 여심 조련 3종 세트로 안방극장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 중 정용화가 예술대학 여심을 사로잡은 첫 번째 비결은 노래 실력과 기타 연주다. 정용화는 달콤한 노래와 기타 연주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두 번째 정용화식 여심 조련 3종 세트는 까칠한 도시남자의 중독성 강한 말투다. 정용화는 극 중 한 달 노예가 된 박신혜에게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로 박신혜를 설레게 했다.
마지막 정용화 여심 조련 3종 세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변함없는 애정을 보인다는 점으로 정용화는 음악과 기타 그리고 자신이 지켜 주고픈 여자 소이현에게 일편단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소이현과의 기습키스를 감행해 그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박신혜의 가슴앓이를 예고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용화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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