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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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속사 상대로 소송, "울면서 증언했다"

기사입력 2011.07.11 19:38 / 기사수정 2011.07.11 19: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윤하 소송,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

[엑스포츠뉴스=강정석기자] 가수 윤하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윤하가 7년간 함께 한 소속사 라이온 미디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같은 날 오후 인터넷 상에는 한 트위터리안이 법정을 견학 갔다가 가수 윤하가 울면서 증언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는 글이 급속도로 퍼지며 파문이 일었다.

보도에 따르면 4월 윤하는 소속사 라이온 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속사 측은 분명한 입장 발표를 유보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계약해지 통보 사유에 대해서 역시 “입장을 정리 중이다"며 "현재로서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을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현재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윤하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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