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0 21:36 / 기사수정 2011.07.10 21:36
[Char]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SK의 경기가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비 때문에 노게임 선언이 됐죠. 2-0으로 이기고 있었던 데다가 이대호 선수가 홈런포를 가동해서(시즌 21호) 오늘은 이길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참 아쉽게 됐습니다.
넥센-한화, 두산-삼성 경기가 우천취소가 됐기 때문에 기아와 LG의 경기를 봤습니다. 마침 두 팀의 에이스인 로페즈와 주키치가 선발로 나와서 많은 관심을 받았죠. 방어율 5위 안에 포진한 두 선수는 역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잘 던져주더군요. 결과는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8이닝 2실점한 로페즈의 승리. 기아는 다시 1위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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