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0 13:58 / 기사수정 2011.07.10 13:58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다시 한번 발생했다.
10일 오전 9시57분께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8.0도, 동경 143.5도,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이날 지진으로 이와테현 내륙 북부와 이와테현 북부에서 진도 4, 후쿠시마 · 도치기현 등지에서 진도 3이 각각 관측됐고, 도쿄 도심 고층빌딩에서도 1분 정도 진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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