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봄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봄은 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내가 자른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검은색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약 3개월 전 근황 사진을 올렸다가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바. 그동안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요요로 인한 비주얼 변화에 건강 이상설까지 불거졌던 바 있지만 이번에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과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박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