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9 15:43 / 기사수정 2011.07.09 15:43
윤도현은 "'빙글빙글'을 부르던 날, 기타 줄이 끊어지는 등 여러 문제가 얽히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며 "스스로 매우 화가 난 상태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노래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도현은 '나는 가수다' 관한 질문에 "처음에는 순위 생각하지 않고 황금 시간대에 록 음악을 보여 줄 수 있으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화제가 돼 광고도 찍어 이제는 광고주 분들 때문에 부담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도현이 출연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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